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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음악교육신문사] 클래식계의 한한령(限韓令)현실로 나타나 , 2월 아시아챔버뮤직페스티벌(ACeMF) 연기 - 2016년 2월초판

http://www.musiced.co.kr/bbs/board.php?bo_table=music_news&wr_id=1282


조수미, 백건우 중국 공연취소, 클래식계의 한한령(限韓令)현실로 나타나

2월 예정 아시아챔버뮤직페스티벌(ACeMF2017)연기 결정

초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한반도 배치 결정에 반발해 한류 스타의 방 송 출연을 금지한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 령)이 클래식음악계까지 미치고 있는 것이 현 실로 확인되고 있다.

지난 118일 중국내 유력 언론을 통해 한 국 대표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318 일 중국 구이양(貴陽) 심포니 오케스트 라와의 협연 취소가 수면 위로 떠올랐 고, 오는 219일 광저우, 22일 베이징 CPO, 26일 상하이SSO협연 등 중국 메 이져오케스트라의 초청을 받아 투어콘 서트를 위한 비자를 신청한 소프라노 조수미는 뚜렷한 이유 없이 비자 발급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 현재 상하이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홈페이지에는 여전히 조수미의 공연정보가 올려져 있으나, 이미 복수의 중국 공연계 인사는 내부적으로는 공연취소가 확 정되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외에도 지휘자 정명훈 및 아들 정민 역시 비자발급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문도 중국 내에서 돌고 있다.

지난 1227,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서울 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를 이끌고 공연한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서울대 교수)서울 비르투오지의 공연은 교류행사의 성격으로 극적으로 허가를 받았고 주관사인 리한컬쳐 와 주상하이한국문화원, 그리고 공연장소인 상해음대의 적극적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 다. 이러한 한·중상황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온 것이 다시 한번 감사하게 느껴진 다.”고 소회를 전했다. 중국의 사드보복제한 이 이대로 지속된다면 서울비르투오지챔버오 케스트라의 상하이 공연이 중국 내에서 열린 마지막 한국계 연주자의 공연이 될 수도 있다 는 관측도 무리는 아니다.

이에 사드 여파로 인한 잇다른 제한과 악재 로 인해 올해 2월 중국 아티스트들과 중국학 생들이 대거 참여 예정이었던 아시아챔버뮤 직페스티벌이 여름으로 개최시기를 지연했 다. 아시아챔버뮤직페스티벌 예술감독인 바 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은 아시아챔버뮤직페스 티벌에 출연을 약속한 국내외의 아티스트들 과 페스티벌 참가를 준비한 아시아의 청소년 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하루 빨리 국내외적 긴장이 해소되고 음악으로 하나되기를 바란 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20일부터 26일까지 성남아 트센터 및 티엘아이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 이었던 아시아챔버뮤직페스티벌은 올해 여름 개최로 시기를 지연했다.(아시아챔버뮤직페스 티벌 연기문의: info@acem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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